• Total : 2339980
  • Today : 1206
  • Yesterday : 1280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11186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압력을 환영함 물님 2015.02.05 5248
20 키르기즈의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물님 2014.11.22 5242
19 발상의 전환 물님 2016.01.27 5240
18 아멘? 물님 2014.10.27 5240
17 일만 악의 뿌리 물님 2014.08.21 5238
16 가온의 편지 / 위 로 [2] file 가온 2014.03.07 5235
15 부부란? [1] 물님 2015.03.09 5229
14 선물에 대하여 도도 2013.11.05 5225
13 304인의 목회자, 세월호 희생자 304인의 이름을 걸고 물님 2014.09.18 5224
12 초청강연 물님 2014.07.12 5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