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댓글 1
-
도도
2009.09.13 17:51
반가운 소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 포도밭이범교 | 2014.07.14 | 2098 |
203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598 |
202 |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 물님 | 2014.07.19 | 2216 |
201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2089 |
200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1647 |
199 |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 조태경 | 2014.08.11 | 2179 |
198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686 |
197 |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 물님 | 2014.08.23 | 2221 |
196 |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 眞伊 | 2014.08.24 | 2046 |
195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