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24 | 슬픔 [1] | 삼산 | 2011.04.20 | 2319 |
| 923 | 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1] | 춘삼월 | 2011.11.23 | 2319 |
| 922 | 인사드립니다. | 소원 | 2009.05.25 | 2320 |
| 921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열풍 | 2012.01.17 | 2320 |
| 920 | 물님!하늘입니다. ~.~... | 하늘 | 2010.01.08 | 2321 |
| 919 | 해거리 [1] | 요새 | 2010.04.09 | 2321 |
| 918 | 잃어버린 청춘 [1] | 삼산 | 2011.04.20 | 2321 |
| 917 |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 물님 | 2017.04.02 | 2321 |
| 916 | Guest | 운영자 | 2008.03.29 | 2322 |
| 915 | 내면의 나를 만나고 춤을 추는 내가 있다. [2] | 요새 | 2010.01.18 | 2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