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909
  • Today : 430
  • Yesterday : 118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9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Guest 다연 2008.10.25 1079
1153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1079
1152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찐빵 2010.04.27 1079
1151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079
1150 Guest 관계 2008.06.26 1080
1149 Guest 박충선 2008.06.16 1081
1148 Guest 구인회 2008.07.27 1081
1147 Guest 구인회 2008.08.22 1081
1146 Guest 관계 2008.11.27 1081
1145 Guest 운영자 2008.06.08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