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285
  • Today : 873
  • Yesterday : 108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24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Guest 푸른비 2007.12.20 2874
993 물비늘님, 길을 물어... 도도 2011.03.02 2873
992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2872
991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물님 2016.09.14 2871
990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2869
989 Guest 여왕 2008.12.01 2869
988 Guest 관계 2008.09.15 2868
987 Guest 구인회 2008.08.19 2865
986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물님 2016.08.14 2863
985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file 眞伊 2014.08.24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