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1834 |
33 | 선택 | 도도 | 2020.09.17 | 2191 |
32 | 우리 옛길을 걷자 | 물님 | 2020.09.19 | 2070 |
31 | 과거에 대하여 | 도도 | 2020.10.05 | 1886 |
30 |
숨비와 물숨
![]() | 물님 | 2020.10.24 | 2142 |
29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2188 |
28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1825 |
27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769 |
26 | 도도 | 도도 | 2020.12.03 | 1903 |
25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1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