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10.13 20:1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할렐루야!!! 금강에서!
![]() | 하늘꽃 | 2014.10.09 | 1512 |
993 | Guest | 관계 | 2008.05.08 | 1513 |
992 |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 도도 | 2012.05.18 | 1513 |
991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1514 |
990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1514 |
989 |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 물님 | 2014.11.22 | 1514 |
988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1514 |
987 | Guest | 올바른 | 2008.08.26 | 1515 |
986 | 물비늘님, 길을 물어... | 도도 | 2011.03.02 | 1516 |
985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9 |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