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332
  • Today : 927
  • Yesterday : 1071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485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4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1651
1173 Guest 송화미 2006.04.24 1720
1172 Guest 이해원 2006.05.06 1833
1171 Guest 이춘모 2006.05.29 1896
1170 Guest 여백 김진준 2006.07.15 1638
1169 Guest 심진영 2006.07.24 1668
1168 Guest 이우녕 2006.08.30 1710
1167 Guest 박충선 2006.11.24 1612
1166 Guest 박충선 2006.12.31 1581
1165 Guest 영광 2007.01.1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