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948
  • Today : 324
  • Yesterday : 966


머나먼 길 항해 중에.....

2014.07.12 23:11

도도 조회 수:1491

머나먼 길 항해 중에 보내온

비밀님의

글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공간에 옮겨 적습니다.

 

콜럼비아 강과

황혼의 바다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별 무더기

예술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

 

"그 때는 몰랐습니다.

왜 내가 불재에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오래도록 머물고 있었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선생님께서 다

시절인연이라고 하시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불재가 어떤 에너지를

나에게 주고 있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이런 에너지가 어디서 와서

내 속에 머무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그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다 인연이라는 것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16743551.jpeg

 

-1569017043.jpeg

 

-513889996.jpeg

 

 

"자석의 음극과 양극은

서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서로 붙는다.

하지만 자석에 이런 전자기성의 성질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 때

왜 이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지 하며

신기해하고 궁금해 했다.

마침내 자성의 원리를 발견하고

물체의 성향을 이해했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도 당기고

미는 관계가 분명 있는데

정확히 알 수 없는

그런데 분명 무엇인가

있을 것 같은...........

 

이제 그 관계의 비밀의 열쇠가

저만치 보이는 것 같다.

그 열쇠를 가지고 비밀의 문을

함께 열 인연이 필요한데

어디에 있는지......

다 시절인연이겠지.

 

임상실험을 해 봐야할 것 같다.

 

좀 더 명확하게

좀 더 깊게

좀 더 신비롭게

좀 더 비밀스럽게

........................"  

 

 ---  비밀님의 글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6 사진30~31 file 도해 2008.06.08 1723
825 경각산 봄나들이이-2008.4.13 [3] file sahaja 2008.04.14 1723
824 신년1차 비움의단식 [1] file 자하 2012.01.06 1722
823 얼음새꽃 구인회 2008.12.08 1719
822 81세 어머니 생신 [2] file 도도 2009.10.14 1718
821 진달래마을[3.31] [1] file 구인회 2013.04.13 1717
820 햇살과 고양이 [1] file 김향미 2008.06.05 1716
819 해남6 [2] file 이우녕 2008.08.0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