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441
  • Today : 947
  • Yesterday : 1268





쇠북소리와 맘 울림/ 多夕 유영모


임의 부림이 고디에 다다르매


이에 얼김으로 베이시도다


임의 것이 여긔 기다렸사오니


말슴대로 이루어지이다


이에 나신 아들이 나려오샤


우리 사이에 머므르셨도다


한우님의 고디는 우리 때문 비르샤


우리로 하야금 늘 삶에 드러감을 엇게 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2 첫눈이 온다구요 도도 2015.11.26 1899
841 해질녘 불재(2) 진이 2010.12.21 1896
840 바람이 보이나요 도도 2010.08.27 1895
839 해남8 [2] file 이우녕 2008.08.02 1895
838 해인아, 성유야, 서영아, 나비좀 봐, 귀엽지 않니? file 운영자 2008.06.29 1893
837 예당님 차차차 [1] file 운영자 2008.06.08 1893
836 빗방울 file 도도 2021.07.11 1891
835 바닷가에서~ file 도도 2020.08.20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