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2161 |
| 1354 |
고결님이 왔어요
[4] | 도도 | 2014.07.01 | 2542 |
| 1353 |
진달래마을[2010 1.3]
[2] | 구인회 | 2010.01.07 | 2543 |
| 1352 |
촛불인가?
[3] | 구인회 | 2009.01.19 | 2553 |
| 1351 |
에미서리의 빛
[1] | 구인회 | 2009.07.29 | 2553 |
| 1350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도도 | 2014.05.21 | 2554 |
| 1349 |
진달래마을[1.24]
[2] | 구인회 | 2010.01.26 | 2557 |
| 1348 |
진달래마을[4.7]
[1] | 구인회 | 2013.04.13 | 2561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