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404
  • Today : 978
  • Yesterday : 1200


똥의 고독

2011.09.02 08:01

지혜 조회 수:2888

똥의 고독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너는

네 그리움에

베어서 울고

나는

네 눈물로

베어서 운다

아무도

닦아 줄 수 없다

뚝뚝 떨어지다가

줄줄 흘리는

네 그리움의

누구도

대신 누워 줄 수 없다

내 지독한 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지혜 2011.08.27 2803
29 先生님前 上書 [2] 물님 2013.02.08 2800
28 메밀꽃 질 무렵 [1] 지혜 2011.10.05 2785
27 지난여름 보내며 [1] Saron-Jaha 2013.09.28 2782
26 정의正義는 거기에 지혜 2011.12.04 2774
25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도도 2011.10.02 2773
24 억새 [1] 지혜 2013.10.18 2771
23 고해 [2] 지혜 2013.02.28 2771
22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지혜 2011.10.24 2770
21 보이잖니 지혜 2011.11.24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