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2015.06.28 19:05
답답한 생각 넘어 불재가 보이네
불재가 그리워지네
생각과 느낌에 따라 다니다
불재로 가네
내안에 답은 있건만
방향을 모르고 헤메는 영혼
잠시 쉬다가 가는 곳
그곳은 불재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곳
그곳은 진달레 성당
두분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항상 갈 수 있는 곳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 | 정의正義는 거기에 | 지혜 | 2011.12.04 | 2930 |
| 19 | 지난여름 보내며 [1] | Saron-Jaha | 2013.09.28 | 2929 |
| 18 | 어떤 죽음 [2] | 지혜 | 2011.10.01 | 2928 |
| 17 |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 도도 | 2011.10.02 | 2926 |
| 16 | 고해 [2] | 지혜 | 2013.02.28 | 2923 |
| 15 | 살사리꽃, 꽃길에서 [1] | 지혜 | 2011.10.15 | 2923 |
| 14 | 소나무 앞에서 [1] | 지혜 | 2011.08.17 | 2918 |
| 13 |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 지혜 | 2011.10.24 | 2914 |
| 12 | 눈물의 나이 [1] | 지혜 | 2011.09.13 | 2908 |
| 11 | 봅볕 아래에서 [1] | 지혜 | 2012.04.27 | 2905 |
짧은 휴가를 불재에서 보내려는
그 마음이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인도 선교사 방문객들과
좀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는지.....
우빈이 예빈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다음엔 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