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548
  • Today : 610
  • Yesterday : 926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057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 [9] 능력 2013.04.27 2368
1053 대안학교 정보 물님 2009.10.24 2361
1052 미쳐보아요!! 7월의 댄스파티~^^ [1] 결정 (빛) 2009.06.26 2361
1051 행복한 루저(loser) [3] 하늘 2010.10.09 2352
1050 Guest 운영자 2007.09.01 2349
1049 heartily believe 도도 2019.03.18 2332
1048 김밥을 만들며... [5] 하늘 2011.05.20 2319
1047 은명기 목사님 추모의 만남 [1] file 물님 2009.11.06 2304
1046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순결 2013.01.12 2303
1045 하얀나라 [5] file 도도 2009.12.20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