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905
  • Today : 740
  • Yesterday : 1043


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하얀나비 조회 수:6422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부자되는 물님 2014.04.03 6492
230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의 비극 물님 2016.01.22 6486
229 자기 기만 물님 2020.08.26 6484
228 사랑의 민박 물님 2016.01.28 6484
227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물님 2021.01.20 6483
226 여기에서 보면 [1] 물님 2011.12.05 6483
225 파스칼의 잠언 물님 2020.08.22 6481
224 압바 Abba file 도도 2019.10.25 6479
223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9. 야곱의 팥죽 (부제: 원수를 사랑하라) 산성 2022.02.26 6477
222 빛의 성전에 이르는 일곱 계단 물님 2012.01.13 6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