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1 | 쯔빙그리와 전염병 | 물님 | 2020.07.06 | 7497 |
| 120 | 아버지의 간증 [3] | 도도 | 2015.02.18 | 7497 |
| 119 | 지혜 있는 자는 | 물님 | 2014.05.26 | 7495 |
| 118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7491 |
| 117 | 기도는 | 물님 | 2020.04.29 | 7489 |
| 116 | 나이 때문에 | 물님 | 2020.07.12 | 7487 |
| 115 |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 물님 | 2014.08.18 | 7484 |
| 114 |
이것이 진정한 해피머니~^^
[6]  | 제로포인트 | 2012.07.16 | 7483 |
| 113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가온 | 2021.05.04 | 7481 |
| 112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21.02.15 | 7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