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2014.07.05 23:47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저리 뒹굴며 잘수 있도록
이방 저방 널직하게 꺠끗이 정돈하고 기다렸더니
주말에 출근할 일 생겼다며 못온다하니
그래 그럼 내가 가지
내가 자녀를 생각하듯이
자녀들도 제 자녀들을 끔찍이 여깁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내리사랑은 신의 사랑임을
새삼 확인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퍼붓는 소낙비에
비닐 우산 하나 사들고오면서
해갈의 비소식으로 하루가 저뭅니다
내 어버지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고하신
예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와서 내려놓고 풀고 쉬고가는
영혼의 안식처 불재,
지금은 온통 초록바다로 출렁입니다.
이방 저방 널직하게 꺠끗이 정돈하고 기다렸더니
주말에 출근할 일 생겼다며 못온다하니
그래 그럼 내가 가지
내가 자녀를 생각하듯이
자녀들도 제 자녀들을 끔찍이 여깁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내리사랑은 신의 사랑임을
새삼 확인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퍼붓는 소낙비에
비닐 우산 하나 사들고오면서
해갈의 비소식으로 하루가 저뭅니다
내 어버지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고하신
예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와서 내려놓고 풀고 쉬고가는
영혼의 안식처 불재,
지금은 온통 초록바다로 출렁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Guest | 국산 | 2008.06.26 | 1219 |
993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0.08.07 | 1219 |
992 | 이병창 목사님, 그리... | 정산 | 2011.03.04 | 1219 |
991 | Guest | 관계 | 2008.06.26 | 1220 |
990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220 |
989 | Guest | 하늘꽃 | 2008.11.01 | 1220 |
988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1221 |
987 | Guest | 도도 | 2008.07.11 | 1222 |
986 | Guest | 도도 | 2008.09.14 | 1222 |
985 | Guest | 구인회 | 2008.09.16 |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