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Guest | 하늘꽃 | 2008.08.14 | 1421 |
1073 |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 타오Tao | 2011.08.11 | 1422 |
1072 | 할레루야!!!!!!! | 하늘꽃 | 2016.01.04 | 1424 |
1071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425 |
1070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2 | 1426 |
1069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 열풍 | 2012.01.17 | 1426 |
1068 | 전혀 다른.... | 도도 | 2016.11.21 | 1426 |
1067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426 |
1066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1427 |
1065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