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008
  • Today : 1078
  • Yesterday : 145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14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Guest 구인회 2008.08.25 1124
1113 Guest 도도 2008.08.27 1124
1112 Guest 도도 2008.09.02 1124
1111 Guest 구인회 2008.10.02 1124
1110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1124
1109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1124
1108 Guest 하늘꽃 2008.06.27 1125
1107 Guest 구인회 2008.07.29 1125
1106 Guest 관계 2008.07.31 1125
1105 Guest 올바른 2008.08.26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