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2009.08.28 01:10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그램 일정들을 보면서 참여자들에게는 축복이지만 물님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선을 통해 들려오는 물님의 목소리는 저의 걱정을 단숨에 날려보냈답니다.
제가 어찌나 기뻤는지 물님은 모르실 거에요.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 (도도님 용서하세요. ㅎㅎ)
출국 전에 꼭 물님을 뵙고 싶은데 이런 저의 마음을 물님은 아시려는지...
도도님 제가 불재로 28일에 무주 강의 끝나고 가족 모두 가서 1박하며 인사드리려 했는데
그날 물님은 서울에서 일이 있으시다고 하네요.
혹 도도님과 물님 도봉 5인방이 서울의 유명한 호텔 스위트 룸에서 제 송별회 MT를 개최하는데 방문해 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일것 같은데.... 너무 멀죠?
아무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리며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제가 어찌나 기뻤는지 물님은 모르실 거에요.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 (도도님 용서하세요. ㅎㅎ)
출국 전에 꼭 물님을 뵙고 싶은데 이런 저의 마음을 물님은 아시려는지...
도도님 제가 불재로 28일에 무주 강의 끝나고 가족 모두 가서 1박하며 인사드리려 했는데
그날 물님은 서울에서 일이 있으시다고 하네요.
혹 도도님과 물님 도봉 5인방이 서울의 유명한 호텔 스위트 룸에서 제 송별회 MT를 개최하는데 방문해 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일것 같은데.... 너무 멀죠?
아무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리며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댓글 1
-
도도
2009.08.31 13:5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4 | 트리하우스(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556 |
1063 | 트리하우스(1)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263 |
1062 | 식량위기와 사랑의 길 | 물님 | 2016.05.19 | 2475 |
1061 |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 물님 | 2016.04.24 | 2353 |
1060 |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 물님 | 2016.04.21 | 2126 |
1059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2497 |
1058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2159 |
1057 | 김정은 최 최근 소식 | 물님 | 2016.03.20 | 2236 |
1056 | 전하랍니다. | 물님 | 2016.03.20 | 2198 |
1055 | 누군가 나를 | 물님 | 2016.03.01 | 2095 |
출국 날은 언제 인가요?
피치못할 어쩔수없는 일정으로 못만나서 아쉽군요.
먼나라지만 이웃나라에서 온 가족이 몸건강히 잘 지내시고요,
오가는 소식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기를
영혼의 자유로움으로 늘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