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913
  • Today : 650
  • Yesterday : 924


MAGIC HOUR를 그리워 하며

2009.09.22 02:01

비밀 조회 수:2759

사랑하는 MAGIC HOUR님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새벽향기가 아직도 비밀의 가슴에 비밀스럽게 남아 있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우면
그 시린 가슴은 사랑이 된답니다
그날 새벽 첫 만남 첫 느낌으로 다가온 님은
천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천년의 향기이었다네요
그 새벽에 그대 님이 떠난 후
천년의  향기는 비밀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 가슴에서 흐트지는 날에는
천년의 향기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꽃이 되는 것 같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비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신종 플루의 진실에 대한 자료 물님 2009.11.06 2761
1123 이어서 [1] 영 0 2009.09.01 2761
1122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file 도도 2009.05.02 2761
» MAGIC HOUR를 그리워 하며 [5] 비밀 2009.09.22 2759
1120 한 수 배우는 글 [2] 물님 2013.10.08 2746
1119 어느 이상주의자의 바램 [2] 이규진 2009.06.29 2729
1118 사진 [1] file 영 0 2009.09.01 2699
1117 책을 읽고 나서 [2] 장자 2011.01.25 2698
1116 수술 했어요 [3] 하늘꽃 2009.06.11 2692
1115 헤르만 헤세의 기도문과 그림들 [1] 물님 2013.03.23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