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Guest | 여왕 | 2008.08.01 | 1175 |
123 | Guest | 구인회 | 2008.07.27 | 1175 |
122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175 |
121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174 |
120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174 |
119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1174 |
118 | Guest | 관계 | 2008.08.24 | 1174 |
117 |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 하영맘 | 2011.02.28 | 1173 |
116 | Guest | 구인회 | 2008.09.11 | 1173 |
115 | Guest | 도도 | 2008.08.25 | 1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