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2012.03.05 21:24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네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For d~~~eep green !!
[5] [30] ![]() | 솟는 샘 | 2013.04.27 | 3606 |
1113 |
쌀방아기계
![]() | 하늘꽃 | 2013.02.14 | 3606 |
1112 | 그냥.. 이라구? [1] | 마시멜로 | 2009.01.07 | 3605 |
1111 |
성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을 실시했습니다.
![]() | 춤꾼 | 2009.04.04 | 3601 |
1110 |
[2010.1.15/(전북도민일보) 하대성·추성수 기자] ▲ 보광재 옛길 불재
![]() | 구인회 | 2012.10.15 | 3598 |
1109 |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 물님 | 2023.01.04 | 3597 |
1108 |
레스터 레븐슨의 가족 관계FAMILY RELATIONSHIPS
[4] ![]() | 솟는 샘 | 2013.10.07 | 3595 |
1107 |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1] | 물님 | 2009.03.15 | 3595 |
1106 | 묵상의 말씀 [56] | 물님 | 2013.03.14 | 3573 |
1105 | 한 수 배우는 글 [2] | 물님 | 2013.10.08 | 3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