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90
  • Today : 1264
  • Yesterday : 1296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139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Guest 마시멜로 2008.12.16 1158
63 Guest 운영자 2008.07.01 1158
62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도도 2012.05.05 1157
61 선생님, 책이 나온 ... 봄나무 2011.07.28 1157
60 Guest 매직아워 2008.11.16 1157
59 Guest 구인회 2008.10.05 1157
58 Guest 관계 2008.07.01 1157
57 사이트 운영자님! si... pky98 2009.08.11 1156
56 오후 만나뵙게 되어 ... 소원 2009.05.25 1156
55 Guest 다연 2008.11.07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