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609
  • Today : 550
  • Yesterday : 1079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644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시간 비밀 2014.03.22 2097
1123 제4회 국제 소매틱 동작치유 워크샵 in 불재 (10/31~11/2) 위대한봄 2014.09.26 2100
1122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100
1121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101
1120 Guest 운영자 2008.06.08 2102
1119 혹시함초 가루나 환.... 이낭자 2012.02.29 2103
1118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귀요미지혜 2011.10.30 2104
1117 Guest 박충선 2008.06.16 2106
1116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107
1115 Guest 운영자 2007.09.2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