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052
  • Today : 887
  • Yesterday : 1043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010.04.29 21:21

에덴 조회 수:2017

4월의 강풍은

여리게 올라오는

새순을 움찔하게하네

 

이른 아침 주말농장에 들렀지

우려했는데  추위를 맞이하는

상추의 흔들림에 뭉쿨했어

여리게 바라보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여리게 보고 있었던거지
.
.
.

새순은 강풍보다 강하다는것을

내눈으로 보는 경이로운 순간이었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운영자 2008.05.06 2026
983 Guest 소식 2008.02.05 2026
982 봄이 오는 길 [1] 장자 2011.03.21 2025
981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2025
980 반기문총장의 글 물님 2014.07.11 2024
979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하늘 2010.12.18 2024
978 Guest 늘푸르게 2007.12.16 2024
977 Guest 구인회 2008.05.19 2023
976 설레임과 두려움... [2] 캡틴 2010.06.21 2022
975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file 하늘꽃 2017.03.2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