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입담육담도 잼있...
2011.11.09 15:38
물님..입담육담도 잼있어 좋다지만..
오고가시는 손들께 폐가 안되얐으면헙니다.
시.. 신의 언어죠.
할말 감추고 못헐말 허는게 시 아닝게뵤..
모스크바 눈이 오기시작합니다.
늦은 눈님이시지만..
늦다고 우습게 볼일은 없죠..
진하게 머물다 가실 눈님들..
잘놀다 보내야것슴다.
오고가시는 손들께 폐가 안되얐으면헙니다.
시.. 신의 언어죠.
할말 감추고 못헐말 허는게 시 아닝게뵤..
모스크바 눈이 오기시작합니다.
늦은 눈님이시지만..
늦다고 우습게 볼일은 없죠..
진하게 머물다 가실 눈님들..
잘놀다 보내야것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4 | 봄이 왔어요. [1] | 요새 | 2010.02.16 | 2369 |
873 | 새해가 밝았습니다.여... | 도도 | 2014.01.06 | 2368 |
872 | 민들레 세상 [1] | 요새 | 2010.06.12 | 2368 |
871 | 소리 | 요새 | 2010.07.09 | 2367 |
870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365 |
869 | 비움과 쓰임 | 요새 | 2010.08.05 | 2365 |
868 | Guest | 하늘꽃 | 2008.11.01 | 2365 |
867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2364 |
866 | Guest | 양동기 | 2008.08.28 | 2364 |
865 |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 뫔도반 | 2011.08.30 | 2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