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4 |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 서산 | 2011.07.17 | 2361 |
873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2361 |
872 | Guest | 국산 | 2008.06.26 | 2361 |
871 |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 제로포인트 | 2010.06.29 | 2360 |
870 | 새해가 밝았습니다.여... | 도도 | 2014.01.06 | 2359 |
869 | Guest | 타오Tao | 2008.05.23 | 2359 |
868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2357 |
867 | 업보 [2] | 용4 | 2013.07.04 | 2357 |
866 |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 결정 (빛) | 2010.05.18 | 2357 |
865 |
생명을 노래하는 홍순관
[7] ![]() | 도도 | 2010.07.15 | 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