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380 |
| 1354 |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 구인회 | 2011.10.02 | 2123 |
| 1353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2129 |
| 1352 |
보름달 축제-딥그린 마당
[1] | 도도 | 2013.10.20 | 2131 |
| 1351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구인회 | 2009.12.26 | 2132 |
| 1350 |
진달래 나는 진달래
| 구인회 | 2010.01.13 | 2133 |
| 1349 |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 구인회 | 2010.07.23 | 2133 |
| 1348 |
불재의 맛과 멋!!
[3] | 요한 | 2011.10.17 | 2134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