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5 |
진달래 강좌 - 임재택 교수
![]() | 도도 | 2017.09.01 | 3839 |
1114 |
그대 환한 웃음!!!
![]() | 운영자 | 2007.01.06 | 3839 |
1113 | 논다는 것 | 구인회 | 2008.11.04 | 3838 |
1112 |
하얀 수선화의 우정....
![]() | 도도 | 2012.05.05 | 3836 |
1111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 운영자 | 2007.09.16 | 3832 |
1110 |
돔하우스111
![]() | 운영자 | 2007.11.20 | 3830 |
1109 |
꿈을 비는 마음
[1] ![]() | 구인회 | 2008.05.23 | 3823 |
1108 |
늘 푸른 정철성 이혜경 님
![]() | 구인회 | 2008.12.25 | 3822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