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014
  • Today : 739
  • Yesterday : 1501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2152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8 소원풀이춤 file 도도 2018.10.19 1627
1097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file 도도 2018.11.23 1627
1096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file 도도 2019.06.10 1627
1095 불재의 개 / 복실이 file 구인회 2009.06.19 1628
1094 79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file 도도 2017.11.16 1628
1093 개구리 울음소리가.... file 도도 2018.03.06 1628
1092 불재 어성초 file 도도 2018.09.29 1628
1091 진달래마을[12.20] [2] file 구인회 2009.12.2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