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만나고 가는 바...
2009.04.28 15:34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Guest | 여왕 | 2008.09.11 | 1300 |
143 |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 도도 | 2011.10.01 | 1299 |
142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1299 |
141 | 풀 꽃 ... [1] | 이낭자 | 2012.03.06 | 1298 |
140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0.08.07 | 1298 |
139 | 봄이 오기 전 물님의... | 물님 | 2009.02.26 | 1298 |
138 | 오늘은 에니어그램 3... | 물님 | 2009.02.26 | 1298 |
137 | Guest | sahaja | 2008.05.25 | 1297 |
136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296 |
135 | 밖에 잠깐 나갔다 왔... | 도도 | 2012.08.28 | 1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