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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님.. 이름만 떠올리...

2009.12.05 01:42

포근해 조회 수:1481

물님..
이름만 떠올리는 것으로도 진한 감사와 떨림이 가득해집니다.
지난주 살림마을에서 애니어그램이 있었다구여..
저의 둘째 오빠 '구름'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아침햇살님이 목회를 접으시고 따로 교회식구들끼리 공동체를 이루며 매주 예배를 드려온 것도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영적인 부분이 너무 갈급해서 한달동안 집중해서 저의 신앙생활 방향성을 위해 기도하려 맘 먹는 순간..
이렇게 목사님 소식을 접하고 응답을 받은것 같아 얼마나 기쁘던지요..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물님과의 만남이 제 삶의 주요한 turnning point가 되었듯..
목사님과의 만남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목사님께 뵈드리지 못했던 남편과 두딸. 그리고 구름가족과 이번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보아도 예배시간이 공지되어있지 않아서..
직접 전화드리고 한걸음에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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