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수술 했어요 [3] | 하늘꽃 | 2009.06.11 | 3172 |
93 | 그대는 내게 [2] | 하늘 | 2011.01.27 | 3179 |
92 | 사진 [1] | 영 0 | 2009.09.01 | 3182 |
91 |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 물님 | 2011.01.17 | 3182 |
90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3213 |
89 | Guest | 하늘 | 2005.10.04 | 3225 |
88 | Guest | 김재식&주화숙 | 2005.11.24 | 3237 |
87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3238 |
86 | 성평등 후진국 한국- 134개국중 115위 | 물님 | 2009.11.01 | 3244 |
85 |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 물님 | 2022.12.19 | 3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