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439
  • Today : 534
  • Yesterday : 1175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972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Guest 영광 2007.01.12 2486
993 Guest 운영자 2008.06.23 2483
992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물님 2016.09.13 2482
991 Guest 운영자 2008.05.29 2481
990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file 하늘꽃 2017.03.25 2480
989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2480
988 어리석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 [1] 요새 2010.02.11 2480
987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도도 2012.03.27 2479
986 Guest 구인회 2008.11.24 2478
985 Guest 물결 2008.04.27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