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351
  • Today : 446
  • Yesterday : 1175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49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1957
183 사랑하는 도브님, 오... 도도 2012.02.27 1956
182 Guest 관계 2008.08.17 1956
181 Guest 불꽃 2008.08.10 1956
180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1955
179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1955
178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1954
177 Guest 한현숙 2007.08.23 1954
176 일본 원전의 현실 물님 2014.01.24 1953
175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