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4 | Guest | 최지혜 | 2008.04.03 | 1940 |
| 123 | 질병의 설계도 | 오리알 | 2019.01.12 | 1938 |
| 122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938 |
| 121 |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 박재윤 | 2010.03.09 | 1937 |
| 120 | Guest | 도도 | 2008.09.02 | 1937 |
| 119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937 |
| 118 |
내 인생의 첨가제
[1]  | 요한 | 2014.09.09 | 1936 |
| 117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936 |
| 116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935 |
| 115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1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