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305
  • Today : 826
  • Yesterday : 118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99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084
1153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1085
1152 Guest 하늘꽃 2008.10.23 1086
1151 예송김영근입니다.만남... 예송김영근 2009.02.26 1086
1150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087
1149 Guest 타오Tao 2008.07.26 1087
1148 Guest 구인회 2008.08.22 1087
1147 Guest 구인회 2008.08.25 1087
1146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1087
1145 Guest 관계 2008.05.08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