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4 |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 해방 | 2011.02.18 | 1084 |
1153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1085 |
1152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086 |
1151 | 예송김영근입니다.만남... | 예송김영근 | 2009.02.26 | 1086 |
1150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9 | 1087 |
1149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087 |
1148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1087 |
1147 | Guest | 구인회 | 2008.08.25 | 1087 |
1146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1087 |
1145 | Guest | 관계 | 2008.05.08 | 1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