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묵상의 말씀 [56] | 물님 | 2013.03.14 | 3316 |
1113 |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 물님 | 2022.12.19 | 3309 |
1112 | Guest | 김재식&주화숙 | 2005.11.24 | 3300 |
1111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3296 |
1110 | 성평등 후진국 한국- 134개국중 115위 | 물님 | 2009.11.01 | 3295 |
1109 | 한 수 배우는 글 [2] | 물님 | 2013.10.08 | 3294 |
1108 | 이병창목사 초청- 제7회 영성세미나 [1] | 물님 | 2012.07.11 | 3290 |
1107 | 당신을 한 번 본 후 (시) [2] | 샤말리 | 2009.01.11 | 3290 |
1106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3286 |
1105 | Guest | 하늘 | 2005.10.04 | 3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