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4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1328 |
1093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1330 |
1092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1330 |
1091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1330 |
1090 |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 도도 | 2011.05.07 | 1330 |
1089 | 안녕하세요. 몇일전 ... | 뫔도반 | 2011.09.06 | 1331 |
1088 | 사랑하는 도브님, 오... | 도도 | 2012.02.27 | 1331 |
1087 | [모집]2015 정읍농촌유학 시골살이 힐링캠프 | 자연학교 | 2015.10.19 | 1332 |
1086 | Guest | 관계 | 2008.07.27 | 1333 |
1085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