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756
  • Today : 1028
  • Yesterday : 103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360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3035
1003 Guest 구인회 2008.08.19 3032
1002 물님, 사모님 세배드... [1] 매직아워 2009.01.28 3026
1001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3025
1000 Guest 양동기 2008.08.28 3022
999 트리하우스(4) [2] 제이에이치 2016.05.30 3020
998 Guest 위로 2008.01.21 3018
997 분아의 선택 [2] 박재윤 2010.03.09 3010
996 Guest 2008.07.23 3004
995 Guest 여왕 2008.12.01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