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보니
밤사이 하얀 첫눈이 내려왔어요.
오늘 하루도 기쁜 소식이 오갔으면
하늘 평화가 그대 삶터 위에
감사의 물결이 그대 마음에
깊은 강물이 흐르듯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첫날이 되길 바래요.
20151126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8 | 타인능해(他人能解)의 뒤주 [1] | 도도 | 2019.04.18 | 2096 |
857 | 진달래마을에 주시는 말씀(2005.2.13) | 구인회 | 2008.03.06 | 2096 |
856 | 자유님과 친구들 | 도도 | 2019.10.25 | 2095 |
855 | 돛을 달고~ | 도도 | 2021.05.02 | 2095 |
854 | 귀신사 무여스님 성탄 축하화분 | 도도 | 2020.12.22 | 2094 |
853 | 진달래마을[4.14] [1] | 구인회 | 2013.04.14 | 2094 |
852 | 목욕시켜주는 친구들 [2] | 도도 | 2008.07.16 | 2094 |
851 | 하얀돌십자가 | 운영자 | 2008.01.01 | 2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