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052
  • Today : 1000
  • Yesterday : 993


strong miss...

2009.08.20 12:22

이규진 조회 수:2326

며칠 정말 숨도 못 쉬고 일했어요...
바쁜 이유는 ... 당연히 무능력해서죠 ...ㅋ
밤에 잘 시간 쪼개서 일하고...
그 시간 또 쪼개서 김치에 소주 먹고 자고...
참 쉬운 인생 어렵게 살고 있구나... 한탄하며...
이 곳을 떠날 상상만으로 휴식 삼아 살아가는 중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여...그것이 약점이 되어
성격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불행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모든 것은 마음대로 살아가니
남들보단 훨씬 행복한 것을 압니다.
딱 삼년만  돈 벌구...
날아가려구요...
^^
오늘 점심은 드물게 자유라...
그리워 들렀다 갑니다.
담 주 종합감사 끝나믄
맬 올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박완규 [1] [11] 물님 2012.10.08 2285
903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2285
902 해거리 [1] 요새 2010.04.09 2286
901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2286
900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하늘 2010.09.11 2287
899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file 비밀 2010.04.08 2288
898 아! 이승만 [1] 삼산 2011.03.28 2288
897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2288
896 Guest 윤종수 2008.09.12 2289
895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관계 2009.03.05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