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061
  • Today : 798
  • Yesterday : 924


strong miss...

2009.08.20 12:22

이규진 조회 수:1856

며칠 정말 숨도 못 쉬고 일했어요...
바쁜 이유는 ... 당연히 무능력해서죠 ...ㅋ
밤에 잘 시간 쪼개서 일하고...
그 시간 또 쪼개서 김치에 소주 먹고 자고...
참 쉬운 인생 어렵게 살고 있구나... 한탄하며...
이 곳을 떠날 상상만으로 휴식 삼아 살아가는 중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여...그것이 약점이 되어
성격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불행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모든 것은 마음대로 살아가니
남들보단 훨씬 행복한 것을 압니다.
딱 삼년만  돈 벌구...
날아가려구요...
^^
오늘 점심은 드물게 자유라...
그리워 들렀다 갑니다.
담 주 종합감사 끝나믄
맬 올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트리하우스(2) 제이에이치 2016.05.30 1900
903 '마야 원주민 마을'에서... [2] 하늘 2011.07.01 1900
902 아! 박정희 [1] 삼산 2011.03.09 1900
901 다시 살아난 명필이 삼산 2010.11.25 1899
900 4월이 되면 요새 2010.04.01 1898
899 위로예요^^ [13] file 위로 2011.11.10 1897
898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1897
897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물님 2010.12.29 1896
896 인생 3막째... [1] 요새 2010.09.04 1896
895 지난번 한라산 산행하... [1] 독도사랑 2009.07.01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