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271
  • Today : 1162
  • Yesterday : 1057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93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4 명예 [1] 삼산 2011.04.20 2334
853 산3 [1] 어린왕자 2012.05.19 2334
852 Guest 텅빈충만 2008.07.31 2336
851 6.25 참전 용사들의 사진 작가 - 이병용님이 보내온 글 [1] 물님 2011.03.01 2336
850 Guest 구인회 2008.12.07 2338
849 2010년 십일월의 길목에 서서 하늘 2010.11.19 2338
848 교회 개혁 [1] 삼산 2011.03.09 2338
847 Guest 운영자 2008.06.22 2339
846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2339
845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요새 2010.07.11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