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972
  • Today : 739
  • Yesterday : 83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40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Guest 안시영 2008.05.13 2066
143 Guest 운영자 2007.08.08 2066
142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065
141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물님 2018.04.28 2065
140 Guest 다연 2008.10.25 2064
139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file 열풍 2012.01.17 2063
138 Guest 도도 2008.08.25 2062
137 Guest 매직아워 2008.11.27 2061
136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60
135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