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635
  • Today : 551
  • Yesterday : 851


Guest

2008.06.22 14:34

텅빈충만 조회 수:2116

음식을 만들면서

음식을 만들면서 어느 날 문득 내가 나를 바라보니
아주 깊은 고요의 경지에서, 깊은 명상 속에서 재료를 만지고 음식을 만드는
나를 보았다.

그 많은 움직임을 하면서도 고요의 물은 아무런 동요도 없음을 본다.

일부러 명상을 하기 위해 앉아 있을 때보다 더 깊은 고요의 심연 속에 있음을 본다.
그런 나를 보면서 희열이 올라온다.

이런 내가 대견해 맛있는 차 한잔 선물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천사 물님 2014.10.10 2059
113 물님.. 이름만 떠올리... 포근해 2009.12.05 2058
112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2056
111 Guest 구인회 2008.05.13 2056
110 Guest 구인회 2008.05.27 2055
109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054
108 Guest sahaja 2008.04.14 2054
107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053
106 Guest 관계 2008.05.08 2053
105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