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2012.03.05 21:24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네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4 |
정금
![]() | 하늘꽃 | 2013.09.01 | 2382 |
743 | 지중해 크루즈 여행 정보 [1] | 물님 | 2012.09.25 | 2383 |
742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2384 |
741 |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1] | 물님 | 2012.12.30 | 2384 |
740 | 人間 : '사람과 사람 사이' 에 존재하는 생명체 [1] | 요새 | 2010.10.18 | 2385 |
739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2385 |
738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2386 |
737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2387 |
736 | 오랜만입니다 [3] | 귀요미지혜 | 2011.10.15 | 2387 |
735 | Guest | 관계 | 2008.08.17 | 2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