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4 | Guest | 구인회 | 2008.09.12 | 2051 |
| 133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050 |
| 132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2050 |
| 131 | Guest | 하늘꽃 | 2008.09.13 | 2050 |
| 130 | Guest | 이상호 | 2007.12.24 | 2047 |
| 129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2046 |
| 128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2044 |
| 127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2044 |
| 126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2043 |
| 125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