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 | 친정엄마 | 에덴 | 2010.04.22 | 3475 |
179 | 고 3 자녀를 위한 기도 [2] | 하늘 | 2010.11.17 | 3459 |
178 | 꿈 | 요새 | 2010.11.15 | 3447 |
177 | 모두가 제 설움에 우는 게다 [2] | 하늘 | 2010.10.25 | 3419 |
176 | 그색 [2] | 에덴 | 2010.10.25 | 3417 |
175 | 오늘 그대에게 [9] | 도도 | 2012.01.09 | 3393 |
174 | 그러니까 [1] | 지혜 | 2012.02.16 | 3392 |
173 |
느보산에서 - 물
[6] ![]() | 도도 | 2012.02.05 | 3376 |
172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3371 |
171 | 당신의 들꽃으로 [3] | 하늘 | 2011.04.28 | 3366 |